하우스


그레이 아나토미나 스크럽스 같은 다른 의학드라마도 있지만
뭐니뭐니해도 원조는 하우스가 아닐까 싶다.
지난 겨울방학 때 이틀에 시즌 하나씩 끝내서 일주일만에 시즌3까지 훑었고
시즌4를 보다 말았는데 지금은 시즌 6까지 나온 것 같다.
나는 체이스랑 카메론이랑 포에먼인가? 하여튼 그 원래 멤버 3명이 그만두겠다고
한 장면까지 봤는데 그 다음부턴 캐스팅이 아예 바뀌는 줄 알고 재미없어질 것 같아서
그만 봤다. 하지만 이번 방학 때 계속 이어서 볼 생각이다.




나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하우스 빠들은 완전 하우스 좋아한다.
내 친구들 중 한명도 하우스 좋아해서 휴 로리 엄청 좋아하고 어디서 구했는지
하우스 로고 들어간 후드티 구해서 입고다닌다.



의학드라마여서 그런지 주옥같은 대사들도 찾아보면 많다.
휴로리는 그만의 시크함이 매력적인데 가끔은 내가 봐도 좀 독특하긴 하다.
그래도 일단 실력이 좋으니 커디 원장도 하우스의 괴팍한 성질을 받아줄 수밖에 없다.


그렇게 괴팍하다지만 나름 이해해주는 친구도 있고, (그런면에서 윌슨이 참 착하긴하다)
시즌 2인가에서는 사랑하던 여자도 나왔다.
이름은 까먹었는데 변호사 일을 하는 여자인데 하우스의 옛 사랑이라고나 할까?!
그 여자의 사랑하는 남자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하우스한테 병을 밝혀달라고 왔는데
결국 어쩌다저쩌다 그 남자를 버리고 다시 하우스를 선택하게 된다.
하지만 이번엔 하우스가 거부한다. 하우스도 여전히 그 여자를 사랑하지만
이젠 끝나버린 인연이라고 생각해서였는지 그 이유는 확실히 모르겠지만
하여튼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. 뭔가 공감이 갔던 것 같다.



시즌 5에서부턴 뭔가 떼거리로 의사들이 나온 것 같은데
왠지 예전만큼은 재미가 덜 할 것 같은 느낌이다.
그래도 하우스의 실력이 녹슬진 않았을테니 기대해 봐야겠다.

by 뽀이 | 2009/06/24 21:24 | 미드중독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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